아시아나 이사회, 화물 매각 결정 [데일리 지배구조]

4명 중 3명 찬성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EU가 요구한 화물 사업 부문 매각을 2일 결정했다. 5명의 이사 중 1명이 기권했고 3명이 최종 찬성했다.

이후 대한항공과 합병 이후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대한항공

 

씨아이테크, 2대 주주와 경영권 분쟁 지속

이학영 헌터하우스 대표가 코스피 상장 키오스크 업체 씨아이테크 지분을 늘리며 경영권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이 대표 측은 씨아이테크 0.44% 지분을 추가로 매수하며 지분율을 11.69%로 늘렸다.

최근 법원이 이 대표 측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와 회계 장부 등 열람 요구를 기각했음에도 경영권 분쟁을 지속할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2대 주주 “디딤 주주 명부와 회계 장부 요구할 것”

김상훈 접속 대표는 지분 공시를 통해  “디딤이앤에프 경영 정상화를 위해 경영진의 경영책임, 주주명부 및 회계장부 열람, 기업지배구조 관여에 대해 현 경영진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계 장부와 주주 명부를 회사에 요구할 계획을 밝혔다. 회계 장부는 경영진의 잘잘못을 따지겠다는 것이며, 주주 명부는 다른 주주들과 연락을 통해 연대하겠다는 의미다.

애니젠, 소액 주주들이 신주 발행 중단 요구

바이오업체 애니젠은 소액 주주들과 분쟁 중에 있다. 한 주주는 애니젠의 신주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최근 법원에 신청했다.

소액주주 측을 대표하는 김경남 감사는 외부회계법인과 법무법인에 의뢰해 애니젠에 대한 정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국가 투자 지주 만들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일 세미나에서 고위험·고성장 첨단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가투자지주회사’를 제안했다.

최 회장은 “민간 부문 투자도 상당히 중요한데, 정부 부문도 중요하다”며 “국가투자지주회사가 투자를 하고, 기계 장치던 공장이던 그것을 민간에 위탁 운영시키는 형태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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