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믈멀티미디어, 태원물산 11% 지분 확보

코스닥 상장사 다믈멀티미디어가 코스피 상장사 태원물산 지분을 늘리고 있다.

다믈멀티미디어 측은 10일 공시에서 태원물산 11.15%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 주주로는 가장 지분이 많은 1대 주주다. 다만 남기영 태원물산 사장 등 특수관계인이 39.78%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경영권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2021년 12월 태원물산 5.81% 지분을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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