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기자

312 건의 기사1 건의 댓글
g9inside@gmail.com

[현장+] 일본을 보며 한국 주주 행동을 돌아본다

  일본 주주 행동주의 붐...정부와 기관의 합작품 국내 주요 행동주의펀드의 전략을 듣고 일본의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전문가 토론회가 데일리임팩트 주최로 최 열렸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위원은 '일본의 행동주의...

[기자수첩] 우선주 존재 이유를 묻는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는 우선주 테마라는 것도 있다. 선거 때마다 불타는 정치 테마주야 말할 것도 없다.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두 테마가 겹쳐진 종목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배터리 테마 타려던 라이트론…’용접기’에 발목 잡힌 주가

  통신 장비 업체 라이트론은 올해 9월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몰리브덴 광산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몰리브덴은 2차 전지의 대용량 음극 소재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물질이라는 점에서...

파두, 이와중에 임원들은 스톡옵션 억대 차익

  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가 3개월 만에 충격적인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추락했다. 금융당국은 파두가 상장 과정에서 실적 부풀리기를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22일 파두는 2만...

쿠콘, 대주주 지분 3% 매도…경영권 분쟁 대비?

쿠콘의 최대주주 웹케시벡터 측 특수관계 법인 2곳이 쿠콘 3.00% 지분을 장외 매도 방식으로 넘겼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수자는 코나아이다.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33.17%로 줄었다. 코나아이는 쿠콘과...

행동주의펀드 요구 결과…현정은 ‘현대엘’서 물러난다 [데일리 지배구조]

KCGI, 8월 현정은 과다 겸직 지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의 등기 임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KCGI자산운용이 현 회장 겸직 문제를 지적한 결과다. KCGI는...

세니젠·밀리의서재 상장…벤처캐피털, 투자 회수 돌입

KB인베, 밀리의서재 지분 5% 밑으로 나우IB, 세니젠 상장에 투자 회수 돌입 밀리의서재와 세니젠이 상장에 성공하자 비상장 시절부터 투자해온 벤처캐피털들이 보유 주식을 팔고 있다. KB인베스트먼트는 밀리의서재 1.26% 지분을...

신성에스티 상장 첫날…6% 지분 턴 기관

상장 첫날 가격 변동 폭 제한을 풀자 기존 주주들이 빠르게 주식을 처분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됐다. 26일 공시에서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측은 신성에스티 6.30%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분율은...

많이 본 뉴스